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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회사 페덱스(이하 페덱스·소재지:도쿄도 강동구)는공익사단법인 일본에서 운영하는'스튜던트시티'사업에 대한 지원 활동을 완료했다.이 프로그램에서 페덱스는 도쿄도 시나가와구5개 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약 280명의 학습을 지원했다.어린이들은 페덱스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무역과 경제의 기본에 대한조언을 받고 미래 물류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함으로써 창조성을 발휘했다.
'스튜던트 시티'는 도쿄도(東京都) 시나가와(品川)구초등학교 내에 있는 시범도시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기업의 직원이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연중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품천구 공립초등학교 모든 학생이 참여하며,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모두 온라인으로운영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는 다양한 상황에서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합니다.예를 들어,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수거 옵션과일요일에만 집에서 짐을 수령할 수 있는 고객에게 독창적인 배송 옵션을 제공합니다.
온라인으로 열린 최종 발표회에서는 이런 미션에 맞춰 현지택시회사, 마트, 편의점, 정류장 등과 제휴한 포인트를 확대하는 아이디어와 스마트폰의 앱과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어린이들은 페덱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런 아이디어를 논의해 매출과 비용을예측하고 서비스 품질과 가격을 비교해 물류회사의 노동환경에 기반한 직원들의 업무량을 확인했다.페덱스 자원봉사자들은 아동을지원하는 과정에서 다른 아동의 의견 채택 방법과 자신의 생각을 더 잘 교류할 수 있는 공유 방법을 조언해 아동들이원활하게 공동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